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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신청을 앞두고 계신가요? 신청 시기부터 절차, 자격조건, 올해 변경사항, 자주 하는 실수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!
1.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?
든든주택은 LH(한국토지주택공사)나 SH(서울주택도시공사)가 전세집을 대신 계약해주고, 입주자는 일부 보증금과 저렴한 월세만 내면서 거주하는 공공임대형 제도입니다. 특히, 청년·신혼부부·고령자 등 주거비 부담이 큰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.
2. 2025년 신청 시기
2025년 기준 신청 공고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:
청년 전세임대 | 2025년 5월 13일 ~ 5월 22일 (1차 접수) |
신혼부부Ⅰ형 | 2025년 6월 중 예정 |
고령자·장애인 | 지역별 순차적 진행, LH 홈페이지 확인 필요 |
📌 신청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, 마감일 당일에는 서버 폭주로 접속 지연이 자주 발생합니다. 여유 있게 신청하세요!
3. 신청 자격 요건
- 공통 요건: 무주택자 + 해당 유형별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
- 청년: 만 19~39세, 단독 세대주 가능
- 신혼부부: 혼인 7년 이내 또는 예비부부(혼인 예정일 증빙 필요)
- 고령자/장애인: 만 65세 이상 혹은 등록 장애인
📌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하며, 주택청약저축 납입 여부 등도 가산점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.
4. 신청 절차
- LH청약센터 접속 (https://apply.lh.or.kr)
- 회원가입 및 로그인
- '전세임대' 메뉴 → 공고 확인
-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제출
- 서류 심사 → 입주자 선정
- 대상자 발표 → 전세주택 물색
- 계약 체결 및 입주
📌 서울 지역 거주자는 SH서울주거포털 이용 (https://housing.seoul.go.kr)
5. 준비 서류 목록 (청년 기준)
- 주민등록등본
- 가족관계증명서
-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
- 소득 증빙자료 (근로소득 원천징수, 건강보험 납입확인서 등)
- 무주택 증빙자료
💡 공고마다 서류 항목이 다르므로, 반드시 해당 공고의 ‘제출서류 안내’를 확인해야 합니다.
6. 2025년 변경 사항 및 유의사항
🔸 변경사항 ①:
올해부터 일부 유형(신혼부부Ⅱ형)의 지원 한도액이 최대 2억 4천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. 수도권 고전세 지역에서도 조금 더 넓은 선택이 가능해졌어요.
🔸 변경사항 ②:
청년형은 공동거주(쉐어형) 방식이 사라지고, 단독거주 위주로 개편되었습니다.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구조입니다.
❗ 주의사항 정리
- ✔️ 전세금 한도 초과 여부 꼭 확인: 초과 시 전액 본인 부담!
- ✔️ 직접 찾은 집만 가능: LH에서 집을 제공하지 않아요.
- ✔️ 선정 후 빠른 계약 필요: 대상자 발표 후 보통 1개월 내 계약 진행해야 함.
- ✔️ 중복 지원 불가: 동일 유형 복수 지원 시 탈락될 수 있어요.
- ✔️ 신청 전 공고문 필독: 지역별 자격 요건 및 제출 서류 상이
7. TIP: 신청 전에 꼭 해야 할 3가지
- 예산 범위 안의 전세 매물 미리 조사하기
- LH·SH의 신청 매뉴얼 미리 출력해서 준비
- 등기부등본 열람으로 집 상태 체크
마무리
든든주택은 말 그대로 ‘든든한’ 주거 안전망입니다.
2025년에도 지원 규모가 커진 만큼, 자격이 된다면 꼭 신청해보시길 추천드려요.
시간이 지날수록 경쟁률이 높아지는 만큼, 공고 확인 + 서류 준비 + 일정 체크, 세 가지만 꼼꼼히 챙겨도 충분히 가능합니다!